오늘 리뷰할 제품은 앱코 BEATONIC 블루투스 5.0 무선 휴대용 이어폰!!!
줄 이어폰을 고집하다가 보다못한,,, 친한 지인이 선물을 뙇 보내주셨어요.
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렇게 선물받으니까 기분 엄청 좋더라구요:)
리뷰 블로거다보니까 써보면서 와 이거 가성비 좋은데? 하고 느껴서 이렇게 리뷰를 적게 되었습니다.
절대로 광고...이런거 아님. 솔직리뷰들어갑니다.
쿠팡에서 주문했고 가격은 29,900원이였어요.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중에 블랙으로 골랐습니다.
이렇게 포장을 뜯으니까 포스트잇보다 조금 더 큰 박스크기에 담겨서 왔습니다.
왠지 언박싱할때는 항상 두근두근...
박스를 뽕 열어줍니다.
제가 사용해보고 다시 찍은거라 사진에서 사용감이 보일 수 있어요. 처음에 올때는 저것보단
깨끗하게 왔답니다. ㅎㅎ
꽤나 귀엽고 작고 동글동글해요.
크기는 이정도에요. 니베아립밤보다 약간 두껍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!
열면 이렇게 사용설명서랑 블루투스 이어폰, 그리고 충전기줄과 여분의 이어캡이 잘 봉지에 포장된 상태로 들어있답니다.
포장지는 어딘가 없어져버려서 못찍었지만 여튼...!
블루투스 이어폰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꺼내서 길게 눌러 전원을 켜준다음
기기 블루투스를 켠 채로 페어링해주면 된답니다! 이건 오른쪽 왼쪽 단독 페어링이 된다는 점이 독특했어요.
귀가 작은편이긴 한데 무난무난하게 잘 들어갑니다. 페어링도 빨라요. 끼자마자 커넥티드. 하면서 연결됐다는 음성안내음 들릴 정도.
막귀라서 막 베이스가 풍부하다 음질이 좋다의 기준은 모르겠는데 일단 줄이어폰보다는 확실히 좋아요. 그리고 유튜브에서 플리찾아서 듣는 사람으로써 웬만한 노래 풍부하게 음량 다 내는것 같고... 덧붙이자면 진짜 음악 원음 정석대로 소리를 내주는 느낌?
직접 블루투스연결을 끊지 않는 이상 연결이 막 지직 끊긴다거나 그런적은 일주일 사용동안 한번도 없었어요.
그리고 하루에 2-3시간은 쓰는데 삼일동안 충전한번 안했는데 잘 버티더라고요. 개인적으로 만족.
그리고 버튼도 잘 작동합니다. 그런데 나만 귀로 손이 가는 것보다 그냥 화면에서 전화받고 끄고 하는게 더 익숙해서
버튼 쓸일이 생각보다 없어요. 아마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. 얘 데리고 입수를 하진 않을 것 같지만 생활방수도 되더라고요? 오...했던부분.
줄이어폰은 꼬여서 불편하고 번거롭고해서 블루투스 이어폰 사실 생각있으시면...
솔직히 삼만원에 이정도면 가성비템이라고 생각해요. 무난무난해서 들고다니면서 뭐 패드로 작업한다거나 노래듣는다거나 할때
저에게는 필수템이 되어버렸습니다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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